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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발자취

  chungsukgong
충숙공할아버지
작성자 이두병
작성일 2017-12-05 11:05
홈페이지 http://hakseonglee.com
https://goo.gl/8UQ2Wb
ㆍ추천: 0  ㆍ조회: 506    
충숙공 이예선생 주제의 한시
 
 
(1) 시제 : 鶴坡先生遺像讚 / 撰者 : 趙末生(1370-1447) 世宗때 文臣, 領中樞院事
 
稟得山川 靈氣有盛 (품득산천 영기유성) 품성을 산천에서 얻었으니 신령스런 정기가 넘쳐있고
文武兼才 忠義定性 (문무겸재 충의정성) 문무를 겸전하고 충의의 성품을 품었도다.
功尊秩高 形端容正 (공존질고 형단용정) 귀한 공 높은 지위에 형체는 단정하고 용모도 바르구나.
遺像在世 觀者起敬 (유상재세 관자기경) 남긴 상이 세상에 있어 보는 이마다 공경심을 갖게 하네.

(2) 시제 : 次騎牛子贈李將軍藝詩韻 (騎牛子 李行이 李藝 將軍에게 준 詩의 운을 따서 지은 시)
작자 : 독곡(獨谷) 성석린(成石璘) (1338-1423)
 
碧海杳無際 (벽해묘무제) 푸른 바다 아득하여 끝이 없는데
欣然仗義行 (흔연장의행) 흔연히 큰 뜻을 위해 길을 떠나시네
不同徐福誕 (부동서복탄) 서복의 길과 같이 허망하지가 않고
非慕魯連名 (비모노연명) 노중연의 명성을 사모함도 아니시네
獷俗猶知敬 (광속유지경) 사나운 풍속 가운데서도 오히려 공경을 알았으니
皇天本好生 (황천본호생) 하늘의 좋은 기운을 받아 태어났음이다
見危斯授命 (견위사수명) 위태로움을 보고는 목숨을 바치니
聖訓亦昭明 (성훈역조명) 성현의 가르침을 또한 밝게 비추네

 
어두울 기뻐할
무기 사나울
오히려 어조사
주다, 줄 밝다 빛나다, 밝을소(조)


 

* 성석린 : 여말 선초의 명신 독곡(獨谷) 성석린(成石璘) (1338-1423) 태조 때에 조선 최초의 한성부윤(서울시장), 태종 때에 영의정을 지냄.
* 徐福은 진시황의 명으로 불로초를 구하러 떠났다가 실패한 중국사람.
* 魯連은 중국 전국시대 제(齊)나라 사람인 노중연(魯仲連)을 말한다.
「사기」에 의하면 노중연은 위(魏)나라와 조(趙)나라가 진시황(秦始皇)을 제(帝)로 모시려 할 때 ‘차라리 동해물에 빠져 죽을지언정 진(秦)을 제(帝)로 모신다는 말은 듣기를 원치 않는다‘ 하며 반대하여 진시황을 축출(逐出) 하는데 공을 세웠다.

* 시의 출처 및 원운 시
독곡집(獨谷集)에 실려 있고 학파선생실기 속간 본에 한시로 실려 있음.
원운 시는 騎牛子 李行이 李藝 將軍에게 준 詩 (내용은 알 수 없음)
原韻詩와 次韻詩의 脚韻은 行名生明.
 

(3) 시제 : 次李藝將軍使琉球國詩韻 「이예 장군 유구국 使行 詩)의 韻을 따서 지음.
작자 : 성석린 - 독곡(獨谷) 성석린(成石璘) (1338-1423)
 
苟安非素志 (구안비소지) 진실로 어찌 아니 굳은 의지인가
履險當閑遊 (이험당한유) 위험에 처하니 오히려 한가로이 노니는 듯 하 네
見義心肝壯 (견의심간장) 옳은 일을 보면 마음과 뜻은 굳세어 지고
哀窮涕泗流 (애궁체사류) 애처로운 마음 끝에 눈물이 흘러 나리네
馮夷先擊鼓 (풍이선격고) 물의 신이 먼저 북을 치면
風伯爲行舟 (풍백위행주) 바람의 신은 배가 나아가게 밀어 주네
善子有陰德 (선자유음덕) 장군께는 음덕이 있어서 인지
眉間黃暈浮 (미간황훈부) 눈썹사이에 누런 달무리가 떠있네

 
진실로 막다 ,막을
다할, 다하다 눈물
물 이름 성 , 타다, 오르다, 넘보다
무리, 해나달 무리

* 涕泗流(체사류) : 두보(杜甫)의 유명한 詩 「등악양루(登岳陽樓)」에 나오는 구절.
눈물과 콧물이 뒤범벅 될 정도로 줄줄 흘러내린다는 뜻.
* 풍이(馮夷)는 물을 맡아 다스린다는 신(神)인 하백(河伯)을 지칭한다.
풍(馮)은 보통 ‘빙’으로 읽힌다. 그러나 물의 신 하백의 이름, 관직의 이름,
고을의 이름에 이 글자가 쓰일 때는 ‘풍’으로 발음된다.
* 미간에 황훈(黃暈)이 떴다 함은 그만큼 용모가 수려하고 위엄이 있다는 뜻

* 시의 출처 및 원운 시
성석린의 문집 독곡집(獨谷集)에 실려 있음.학파선생실기에 한시로 전재되어 있으나 번역은 없음. 원운시는 「이예 장군 유구국 使行 詩」. 작자와 내용은 알 수 없음. 原韻詩와 次韻詩의 脚韻은 遊流舟浮. 


 

(4) 시제 : 次文節公贈李將軍韻
李藝 蔚山鄕吏也 洪武丙子 郡事李殷 爲倭所虜 藝卽出隨 殷在虜中數歲 恒執吏禮 倭師感其義 特幷殷還國 藝擢用 至中軍總制終 「문절공이 이장군께 준 시」의 운을 따서 지음. ‘이예는 울산의 향리였다. 홍무 병자년에 군수 이은이 왜군에게 포로가 되었는데 이예가 즉시 따라가서 이은이 포로로 있는 동안 항시 아전의 예를 행하자 왜의 장수가 그 의리에 감동하여 특별히 이은과 함께 귀국하게 하였다. 이예가 관직에 발탁되어 벼슬이 중군 총제에 이르러 세상을 마쳤다.’

主辱臣當死 (주욕신당사) 주군 욕당하면 신하는 마땅히 죽고
州危吏必行 (주위리필행) 고을 위태로우면 향리는 반드시 가야하리
一朝能抗節 (일조능항절) 하루아침 능히 절의 지키매
千載永垂名 (천재영수명) 천년세월 길이 이름 전하네
絶域艱難遍 (절역간난편) 절역의 온갖 고난 두루 겪고
蒼波傾刻生 (창파경각생) 창파에 목숨은 경각 다투네
此心終不變 (차심종불변) 이 마음 끝내 변치 않으이
利義兩途明 (이의양도명) 리(利)와 의(義) 두 길이 모두 밝았네.
 
어려울, 어렵다 어려울
두루, 고루 미치다 이, 이곳
끊을, 끊다
* 涕泗流(체사류) : 두보(杜甫)의 유명한 詩 「등악양루(登岳陽樓)」에 나오는 구절.
눈물과 콧물이 뒤범벅 될 정도로 줄줄 흘러내린다는 뜻.
* 풍이(馮夷)는 물을 맡아 다스린다는 신(神)인 하백(河伯)을 지칭한다.
풍(馮)은 보통 ‘빙’으로 읽힌다. 그러나 물의 신 하백의 이름, 관직의 이름,
고을의 이름에 이 글자가 쓰일 때는 ‘풍’으로 발음된다.
* 미간에 황훈(黃暈)이 떴다 함은 그만큼 용모가 수려하고 위엄이 있다는 뜻

* 시의 출처 및 원운 시
김수온의 문집 식우집(拭疣集)에 실려 있다. 시제에 나오는 문절공에 대하여는 식우집(拭疣集)에도 언급이 없다. 이명훈 교수는 다음과 같이 추정하고 있다.
가) 문절공과 기우자 이행(1352-1432)은 동일인이다.
나) 성석린의 「次騎牛子贈李將軍藝詩韻」 의 원운시와 김수온의 「次文節公贈李將軍韻」의 원운시는 사실상 동일한 시이다.
다) 그 동일한 원운시를 지은이는 기우자(騎牛子) 이행(李行)이다.

위와 같이 추정하는 까닭은
(1) 두 차운 시의 각운이 동일하다 : 行名生明
(2) 원운 시의 기증자(寄贈者)는 각각 기우자(騎牛子) 및 문절공으로 되어있는데 기우자(騎牛子) 이행의 시호는 문절공(文節公)으로 학인 됨. (기우자(騎牛子) 이행의 문집인 기우집(騎牛集) 참조)
(3) 독곡 성석린(成石璘)과 기우자(騎牛子) 이행은 절친한 친구이며, 성석린(成石璘)의 문집에 있는 시중에 많은 부분이 이행의 시를 차운한 것이다.
(4) 원운 시의 수증자(受贈者)는 李將軍藝 및 李將軍인데 이는 당연히 李藝를 가르킨다.


차운시 시제 次騎牛子贈李將軍藝詩韻 次文節公贈李將軍韻
차운시 작자 성석린(1338-1423) 김수온(1409-1481)
원운시에 대한 묘사 騎牛子贈李將軍藝詩 文節公贈李將軍
원운시 寄贈者(작자) 騎牛子 文節公
원운시 受贈者 李將軍藝 李將軍
脚韻 行名生明 行名生明
차운시의 주제 李藝의 업적 李藝의 업적


* 성석린-이행-김수온과 이예의 관계
이예에 비해 이행 및 성석린은 한 세대 앞, 김수온은 한 세대 뒤의 사람이다. 생존기간이 겹치는 부분이 없지는 않다. 그러나 성석린 졸년(1423)에 김수온은 15세의 소년이었으며,
김수온 생년(1409)에 성석린은 이미 72세의 노인이었다. 성석린과 김수온이 세대를 격하여 동일한 원운시를 차운하여 동일한 사람에 대하여 시를 썼다.
성석린과 김수온이 동일한 시에서 차운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기우자 이행이 지은 원운시가 이 시대의 문인들 사이에 상당히 널리 알려져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이행-성석린-김수온이 모두 이예를 두고 시를 썼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이예의 업적과 인품이 이 시대 사람들 사이에 상당히 널리 알려져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생년 졸년 문집
성석린(1338-1423) 1338(-35) 1423(-22) 독곡집
이행(1352∼1432) 1352(-21) 1432(-13) 기우집
이예(1373-1445) 1373 1445 -
김수온(1409-1481) 1409(+36) 1481(+36) 식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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