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울산박물관 이예 특별전 관람객
지난 9월 30일 울산박물관에서 충숙공이예 특별전 개막행사에 25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것이 울산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올 수 있으리라고 기대를 좀 하였습니다.
한달 남짓 지난 11월 3일현재 누적 관람객이 2만명을 넘었군요. 하루 평균 6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오고 주말에는 1천명이 넘는 인원이 관람하고 간다고 합니다. 어떤 때는 박물관 로비가 북새통을 이루기도 한다고합니다.
도슨트(해설사)에 의하면, 관람객들이 "울산에 이런분이 있었나?"라고 하면서 "특별전이 좀더 일찍 열려서 알려 졌더라면 좋았을 것을......" 라고 하면서 아쉬움을 나타내는 분이 많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안내 리플렛이 동이나서 두번에 걸쳐서 추가로 인쇄를 하였습니다.
울산박물관과 본 기념사업회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울산 박물관에서 본 특별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세미나)을 개최합니다. 부경대학교 대마도 연구소가 주관하는 본 세미나는 조선 최고의 외교관이신 이예 선생에 대하여 오늘의 시점에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11월 5일)은 일본에서 이예 특별전을 보기 위해 단체로 관람객이 온다고 합니다. 울산박물관에서 보내온 관람객 현항을 첨부하였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성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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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관람객(이예).xls
지난 9월 30일 울산박물관에서 충숙공이예 특별전 개막행사에 250여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