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이 예' 특별전 소식
울산박물관에서 전시하고있는 전시물이 개막식 때 지적한 부분이 깨끗하게 수정되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드슨트(해설사)에 의하면 관람객들이 "울산에 이런 분이 있었나?" 라고 하면서 관심을 많이 갖는다고 합니다. 도슨트는 이예 특별전이 늦게 열려서 아쉽다고 하였습니다. 관람자가 주말에는 1천명에 이르고 있고 특히 오전에는 학생들이 단체 야외 학습을 와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제도 개운초등학교 학생이 엄마와 함께 손잡고 와서 하나하나 자세히 읽어보고 엄마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가는 모습, 그리고 40대 중년 부인들의 계모임 인듯한 분들이 10여명 단체로 와서 관람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관람객이 곧 1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박물관 측에서 내다보고 있습니다. 월 단위로 통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꼭 보아야 할 학생들이 많이 보는것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특별전시 행사의 하나로 학술대회는 오는 11월 22일에 박물관 대강당에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학성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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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에서 전시하고있는 전시물이 개막식 때 지적한 부분이 깨끗하게 수정되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