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이씨 곡강파는
 학성이씨곡강파(판사공파) 파조이신 직겸(直謙) 할아버지는 조선 때 대마도 정벌에 공을 세워 절충장군용기 위사상호군 (折衝將軍龍騎衛司上護軍)에 올랐고 이어 자헌대부(資憲大夫)로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와 세자좌빈객(世子左賓客)을 역임한 학성이씨 시조공 예(李 藝) 할아버지의 손자이다.
직겸할아버지가 시조의 발상지인 학성(울산)에서 곡강군(현 경북 포항시) 입향한 이래 포항 북구 흥해읍 덕성리에서 세계(世系)를 이어 왔다.
직겸 입향조 6세손인 봉수(李鳳壽)는 임란에서 빛나는 전공을 세우고 진중에서 순직하여 선무1등공신(宣武一等功臣)으로 녹봉되었으며, 7세손인 열(李說)은 전란이 평정된 뒤 전공으로 첨지중추부사에 제수되었으나 사양하고 부임하지 않았다.
학성이씨는
곡강파(曲江派)-判事公
농소파(農所派)-副正公
서면파(서면派)-奉事公
월진파(越津派)-奉公
청량파(청량派)-縣令公
의 5파가 있으며 곡강파(판사공파)는 시조 예할아버지의 손자인 직겸할아버지가 파조이시다.
학성이씨는 3세손인 직무(청량파) 직강(서면파) 직검(월진파) 직겸(곡강파) 직유(농소파)를 중시조로 하여 5파가 있다.
곡강파(직겸) 중시조의 유택(묘)이 경북 포항시북구 흥해읍 덕성리 덕봉산에 있으며
후손들은 매년 음력 10월 10일에 묘제사를 봉행하여 왔으나, 시대의 변천에 따라 후손들의 참여 편의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음력 10월 첫째 일요일(오전 10시)을 묘사일로 정하여 봉행하며오후에는 애일당에서 각 문중의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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