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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러리
작성자 이두병
작성일 2009-10-23 (금) 17:53
홈페이지 http://www.hakseonglee.com
https://goo.gl/YQFLNk
ㆍ조회: 669    
IP: 121.xxx.89
Re..천룡사 법요식 참석을 위한 일본 교토 방문
자, 이제 한창 법요식이 진행되는 중으로 스님의 송경소리가 온 행사장을 휘감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이 한 군데로 모아지는  숙연함을 불러오는 것이었습니다.
 
 

 
 


 
주지 스님의 온 정성을 다한 큰 절이 이어집니다.
 
 
 

 
 


 
함께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가 된 참으로 경건한 예식의 모습입니다.
 
 
 

 
 



숙연한 분위기가 끈적끈적하게 흐르고 있는 것이 보이지요?
 
 
 

 
 



법요식을 위해 준비된 목탁은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유복을 정성들여 차려입고 오늘의 이 행사의 절정인 봉상문을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봉상문을 읽는 분의 낭랑한 음성이 온 장내를 휘쓸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까다 교수님의 제문 낭독 순서입니다.
 
 

 
 


 
주된 예식의 끝을 알리는 주지 스님의 모습입니다.
 
 

 
 


 
법요식이 거의 마무리된 후의 숙연한 모습입니다.
 
 

 
 


 
자, 이제 내빈이 먼저 제단에 예를 올리는 장면입니다.
 
 
 

 
 


 
이제 우리 후손들이 예를 올리는 차례입니다.
 
 
 

 
 


 
법요식 중에 바라본 천룡사의 정원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그곳엔 시간을 초월한 자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못엔 온 우주가 투영되고 있었습니다. 
 
 
 

 
 


 
이제 저희 후손들이 세 사람씩 제단에 예를 올리는 순서입니다.
 
 
 

  
 


 
이제 제단에 예를 드리는 순서가 끝났습니다.
큰 의식을 끝낸 홀가분함과 함께 잠시 숙연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주지스님이 법요식의 끝났음을 제단에 고하는 순서입니다.
 
 

 
 


 
그리고 스님이 참석한 모든 이에게 법요식이 끝났음을 고지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유종현 한국참례단 대표님의 인사말씀입니다. 아래에 그 원문을 올립니다.
 
오늘은 室町시대-조선초기의 통신사로 일본에 파견된 정사 송처검과 부사 이종실이 일본을 가던 도중풍 랑으로 조난하여 순직한지 꼭 55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 순직한 고인들과 인연이 있는 천룡사에서 정사,부사의 명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법요가 거행됨에 있어서, 먼저 이 법요를 마련해주신 천룡사와 법요에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550년 전 오늘인 1460년 10월 8일, 통신사를 태운 배가 부산항을 떠난 후 조난을 당하여 일행 100여명이 사망한지 약 4년 이후, 일본국왕이 보내온 국서에 의해, 조선국왕 세조에게 통신사 일행의 사망이 정식으로 통고되었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 실록에 '일본국왕은 통신사의 사망 소식을 접하자 명을 내려 천룡사로 하여금 정사 송처검과 부사 이종실의 명복을 비는 수륙대제회를 개최하도록 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순직한 부사 이종실은 그 이전의 세종 대왕 당시에 조선 국왕사로서 여러 차례 교토 유구국과 대마도를 왕래하면서 양국간 친선관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충수공 이예의 아드님으로, 부자 2대에 걸쳐 통신사로 활약한 분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조난사고로 인하여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러한 연유에서 이번 법요에서도 부친 이예의 위패를 순직 통신사의 위패와 함께 나란히 모시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다행히도 이예, 이종실의 후손들은 학성 이씨의 후예로서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번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후손 가운데는 역사적으로 훌륭한 공로자도 탄생하였습니다. 특히 임진왜란 때 가등청정과의 강화교섭에 있어서 사명대산의 보좌역으로 공을 세운 이겸수선생, 해방 이후 박정희 정권의 유력자였으며, 전 일본 대사를 역임한 이후락선생도 이 가문의 후손입니다.
후손들을 중심으로 수년 전에 창립된 충숙공선양회는 이예, 이종실의 역사적 공적을 선양하여 선조의 위대한 유산으로 또한 교훈으로 삼아 차세대에 전승토록 하고 있습니다. 선양회는 향후 선조가 남긴 공적의 역사적 가치를 재인식하고 아울러 국내외의 연고지에 기념비와 동상을 세우며 한일관계사학회가 주관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펴나가고 있습니다.
 
충숙공 선양회는 다음 프로젝트로서 천룡사에 조선통신사 현창비의 건립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실현을 위해 여러부들의 많은 배려와 지원이 있으시기 바라마지 않습니다.
 
한일 양국은 이웃나라로서 긴밀한 교류와 더불어 우호관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한편으로는 침략과 식민지 지배로서 불행했던 시기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600여년 전부터 한일양국은 한일간의 우호친선관계를 위해 일찌기 조선국왕사로서 이예, 이종실  그리고 송처검 등을 파견하였고 이분들이 목숨을걸고 임무를 다하여 양국간에 친선의 가교를 구축함으로써 오늘까지 한일간의 우호관계가 지속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선인들께서 남기신 거룩한 공적에 비추어 또한 오늘 이 자리의 법요를 계기로 하여 앞으로 21세기를 향한 양국간의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어 비단 21세기를 향한 양국간 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간의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수고해주신 천룡사 여러분들에게 그리고 법요개최를 위해 저극 지원해주신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더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오늘 법요에 참석해주신내빈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참례단의 대표로서의 인사 말씀에 가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글 제 목 번호     글 제 목 번호     글 제 목 번호     글 제 목
55 석천마을 벽화 작업
54 (사진)2018년 5월 5일 조선통신사 가장행렬 행사
53 수사공할아버지 단소 고산제
52 충숙공기념사업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51 2018. 2. 25. 울산 문화공원내 충숙공동상 참배
50 울산 옥동∼농소 신설 도로명 '이예로'
49 2017.11.19. 문중묘제 봉행
48 유허비 및 헌성비 등 설치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47 사진으로 보는 포항의 변천사
46 안압지의 연꽃
45 선영 이장 및 단장
44 이채익의원 헌정대상 수상
43 재경화수회 정기총회(2017.6.10 토요일 오전 11시
42 울산중구 몬화공원내의 충숙공동상 야경
41 충숙공이예기념사업회 홈화면 사진
40 석계서원 도서(소설,동화) 봉정식(2012.1.15)
39 Re..천룡사 법요식 참석을 위한 일본 교토 방문
38 Re..천룡사 법요식 참석을 위한 일본 교토 방문
37 Re..천룡사 법요식 참석을 위한 일본 교토 방문
36 태화강 소경~~
35 울산 들꽃학습원에서
34 약수문회 화전
33 이휴정 낙성식(재축)
32 석계서원
31 석계서원
30 덕봉재
29 덕봉재
28 학청회 모임
27 덕봉산 직겸할아버지 묘소(2006.11.26) [190]
26 일본대마도 충숙공할아버지 공적비
25 충숙공할아버지 동상(울산광역시 문화공원내)
24 충숙공 이예 동상 (설명글) [326]
23 충숙공 이예 동상 제막식 동상사진2 [165]
22 충숙공 이예 동상 제막식 동상사진3
21 충숙공 이예 동상 제막식 동상사진4
20 태암정정자 [32767]
19 泰巖亭記 [16516]
18 泰巖亭의 銘이다. 아울러 小序를 붙인다.
17 泰巖亭에 대하여 삼가 題하고 아울러 서문을 쓰다. [6733]
16 삼가 泰巖亭에 시를 짓다.
15 삼가 泰巖亭 韻에 次韻하다 [24513]
14 삼가 泰巖亭 韻에 차운하다. [6978]
13 2005년 여름의 애일당과 백일홍
12 2005년 여름의 태암정과 백일홍 [5]
11 충숙공에 관한 학술강연회 및 출판기념회
10 충숙공 할아버지 영정
9 용연서원에 봉안된 충숙공 영정
8 용연서원 봉안식에 참석한 일문들 [1]
7 석계서원 상충사 영정 봉안식 및 對馬市長 방문
6 울산 남구청장 울주군수 대마도시장 문화교류협정 조인식 [1472]
5 1924년 석계경수당 전경 [1678]
4 석계정사 [1226]
3 태암정 [1]
2 덕봉재 [1815]
1 유적지 탐방 - 대마도를 다녀와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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