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없음9
내용없음10


회원등록 비번분실
문중원이 네이버로 로그인 하는
경우 My페이지 회원 등록정보에서
상세정보를 입력해야 문중회원으로
승급되어 제한자료 열람이 가능함
인터넷족보

 free talk box
전통문화상식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04-04-09 (금) 14:23
https://goo.gl/nxheaz
ㆍ추천: 1  ㆍ조회: 19018    
IP:
족보란?
족보의 기원

 족보(族譜=보첩)란 한 종족의 계통을 부계중심으로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나타낸 책으로, 동일혈족의 원류를 밝히고 그 혈통을 존중하며 가통의 계승을 명예로 삼아 효의 근본을 이루기 위한 집안의 역사책이다.
 족보의 기원은 원래 중국의 3~5세기 육조(六朝)시대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는 제왕연표를 기술한 것이었으며, 개인적으로 보첩(譜牒)을 갖게 된 것은 한(漢)나라 때 관직 등용을 위한 현량과 제도를 설치하여 응시생의 내력과 그 선대의 업적등을 기록한 것이 시초가 된다. 특히 북송의 대문장가인 三蘇(소순,소식,소철)에 의해서 편찬된 족보는 그 후 모든 족보편찬의 표본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왕실의 계통을 기록한 것으로 고려말 의종(毅宗) 때 김관의(金寬毅)가 지은 왕대종록(王代宗錄)이 그 효시라 할 수 있다. 또한 사대부의 집에서는 가승(家乘)이 전해 내려왔는데, 체계적으로 족보의 형태를 갖춘 것은 조선 성종 7년에 발간된 안동권씨 성화보(成化譜)이고, 지금과 같이 혈족 전부를 망라한 족보 시조는 조선 명종 때 편찬된 문화유씨(文化柳氏)의 가정보(嘉靖譜)로 알려져있다.


 족보의 종류

     가승보(家乘譜) : 한 가문의 사기(史記)라는 뜻, 본인을 중심으로 편찬하되, 시조로부터 시작하여 자기의 직계존속에 이르기까지 이름자와 사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첩편찬의 기본이 되는 문헌이다.

     파보(派譜) : 시조로부터 시작하여 어느 한 파속(派屬)의 이름과 사적을 수록한 보첩이다.

     대동보(大同譜) : 같은 시조 밑의 중시조마다 각각 다른 본관을 가지고 있는 씨족간의 종합 편찬된 족보이다. 즉 본관은 각기 다르되, 시조가 같은 여러 종족이 함께 종합해서 만든 보책이다.

     족보(族譜) : 관향(貫鄕)을 단위로 같은 씨족의 세계(世系)를 수록한 보첩으로, 한 가문의 역사를 표시하고 가계의 연속을 나타내는 문헌인데, 모든 보첩의 대명사로 쓰이기도 한다.

     계보(系譜) : 한 가문의 혈통관계를 표시하기 위하여 이름자만을 계통적으로 나타내는 도표로서, 한 씨족 전체가 수록되었거나 어느 한 부분이 수록된 것이다.

     세보(世譜)와 세지(世誌) : 한 종파이상의 동보(同譜), 합보(合譜)로 편찬되었거나 어느 한 파속만이 수록되었을 경우이며, 이를 세지라고 한다.

     가보(家譜)와 가첩(家牒) : 편찬된 형태나 내용의 표현이 아니라 집안에 소장되어 있는 모든 보첩을 말한다.

     만성보(萬姓譜) : 만성대동보라고도 하며, 모든 성씨의 족보에서 큰 줄기를 추려 내어 집성한 책으로 족보의 사전(辭典) 구실을 하는 것이다.

     종보(縱譜)와 횡간보(橫間譜) : 보첩을 편찬하는 방식으로 횡간보 방식은 5代를 1첩(疊)으로 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지면은 6칸으로 꾸미는 것이 보통이다. 요즘 들어 7-8칸 이상으로 꾸미거나 그 이상으로 하는 방법도 생겨났다. 현대에 들어 인터넷,비디오,CD롬 족보 등 새로운 형태의 족보가 나오고 있다.


  족보 보는법

 족보를 간행하고자 계획을 세우면 먼저 종친회를 조직하여 족보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종친들의 분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널리 알려 일가(一家)의 호응을 받아야 한다. 편찬위원회의 구성이 끝나면 편집에 관한 모든 사항을 논의 결정하여 지방조직을 통해 수단(收單=명단을 받음)을 하고 원고를 정리하여 출판사에 의뢰하여 간행하게 된다.

 족보를 보면 서문이 나오는데, 이는 자랑스러운 가문과 조상의 숭고한 정신을 고취시키고 족보 간행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는 글이며, 족보의 이름은 OO譜(예를들어 乙亥譜)라하여 족보 간행년도의 간지를 따 족보의 명칭으로 삼는다. 본문에는 시조(始祖)와 비조(鼻祖)로부터 시작하여 가로 1칸을 같은 代(대)로 하여 보통 6칸으로 되어 있는데, 기록내용을 보면 처음에 이름자가 나오고 字(자)와 號(호)가 있으면 기록한다. 이어서 출생과 사망연도가 표시된다. 20세 이전에 사망하면 요절이란 뜻의 조요(早夭)라 표시하고 70세가 되기전에 사망하면 향년(享年), 70세가 넘어 사망하면 수(壽)라 하고 방서란(旁書欄)에 기록한다. 시호(諡號=사후 나라에서 내린 이름)와 관직(官職)이 있으면 기록되고 비필(妃匹)이라하여 배우자를 표시하는데 배우자의 본관성씨와 그 아버지의 이름자와 관직이 기록된다. 또한 묘소가 기록되는데 소재지와 방위 그리고 석물 등을 표시하며, 합장 여부 등도 기록하는 것이 보통이다. 더러 출후(出后=출계)라 하는 것은 다른 집으로 양자를 간 경우이고, 양자로 들어온 사람은 계자(繼子,系子)라 기록되며, 서얼(庶蘖)로 입적되었을 경우에는 승적(承嫡)이라고 표시한다. 옛날에는 여식(딸)의 이름은 족보에 기록하지 않고 대신 지아비의 성명을 원용하고 지아비의 본관성씨와 자식들의 이름만 족보에 올랐으나, 요즘들어 딸의 이름과 생년월일, 지아비, 자식들까지 올리는 족보가 많아졌다.


 족보의 현황

      우리나라의 족보현황 : 우리나라의 족보는 세계에서 부러워 할 정도로 가장 발달된 족보로 정평이 나 있으며, 보학의 종주국으로 꼽힌다. 따라서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실정이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계보학 자료실에는 많은 종류의 족보가 소장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열람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대전에 족보 전문도서관이 생겨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그런데 한글세대가 자라면서 한문으로 된 족보가 읽혀지기 어렵게 되자, 각 가문에서는 족보의 한글화 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며, 아울러 간지를 서기로 환산하거나 사진의 컬러화와 체재의 단순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한 여러 뜻있는 학자들이 학회를 결성하여 외국과의 교류룰 통해 체계적인 학문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한글세대들에게 적합한 현대적 감각으로 족보를 개편하여 모든 이들이 실용적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활 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외국의 족보현황 : 족보는 한국이나 동양의 일부 국가에만 있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족보제도가 있다. 많은 나라에 족보학회가 있으며, 족보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도서관이 있는 나라도 있다. 미국의 족보전문 도서관에는 족보자료가 마이크로필름화되어 있으며 족보학회가 창립된 지도 80년이 넘어, 많은 학자들이 국제화를 통하여 족보에 대한 여러 가지 세미나를 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특히 하버드 대학에서는 한국의 족보제도를 연구하기 위하여 한국의 족보들을 모두 필름으로 촬영하여 보관하고 있다. 미국 유타주의 각 대학에서는 계보의 작성법을 학과에 편성해 놓고, 교과로 배우고 있으며 연구발표회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외에도 일본의 동경대학과 경도대학, 중국의 남경도서관과 중국과학원, 북경도서관, 프랑스의 극동학원, 베트남의 국립도서관 등에 동양의 족보가 보존되어 있다. 외국에서 쓰는 족보의 명칭을 살펴보면, 중국에서는 종보(宗譜)라 하며, 상류계층에만 족보가 보급되어 있는 일본에선 가보(家譜)라는 이름을 많이 쓰고, 서구에서는 Tree of Family 또는 Family Genealogy(가계)라는 말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족보가 없는 민족 가운데는 잃어버린 조상을 찾으려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유럽의 민족주의 국가에서는 지난날의 잡혼에 의한 민족의 질 저하를 막기 위해 혈통을 존중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족보관련 용어


     항렬(行列)과 항렬자(行列字) : 항렬이란 같은 혈족사이의 세계(世系)의 위치를 분명히 하기 위한 문중율법이며, 항렬자란 이름자 중에 한 글자를 공통적으로 사용하여 같은 혈족, 같은 세대임을 나타내는 글자로써 돌림자라고도 한다. 선조들은 자손들의 항렬자를 만드는 배합법까지를 미리 정해놓아 후손들이 그것을 따르도록 해 놓았다. 항렬은 가문과 파마다 각기 다르나 대략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항렬자를 정한다.
       ① 五行相生法(오행상생법) : 金,水,木,火,土
       ② 十干(십간)순 : 甲,乙,丙,壬,癸
       ③ 十二支(십이지)순
       ④ 숫자를 포함 : 일,이,삼,사 등

 비조·시조·중시조

 비조(鼻祖)란 시조 이전의 선계(先系) 조상 중 가장 높은 분을 말하며, 시조(始祖)란 초대(初代)의 선조, 즉 첫 번째 조상(祖上)을 이른다.
 중시조(中始祖)란 시조 이후에 쇠퇴하였던 가문을 중흥시킨 분을 말하는 것인데, 이는 전종문(全宗門)의 공론에 의하여 정해지는 것이며, 어느 파 단독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세와 대

 세(世)란 예컨대 조(祖)·부(父)·기(己)·자(子)·손(孫)을 계열의 차례대로 일컫는 말이며, 대(代)란 사람이 나면서부터 30년간을 1대로 잡는 시간적 공간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에 부자간이 세로는 2세이지만 대로는 1대, 즉 30년간의 세월이 한 번 경과하였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선조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세(世)'를 붙여서 시조를 1세(世), 그 아들은 2세(世), 손자는 3세(世), 증손은 4세(世), 또 현손은 5세(世)라 일컬으며,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할 때에는 대(代)를 붙여서 일컫는다.
 그러므로 후손을 말할 때에는 누구의 몇 세손,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할 때에는 누구의 몇 대조라 일컫는다.



 아명과 관명

 옛날에는 어렸을 때 부르는 아명(兒名)이 있고, 남자가 20세가 되면 관례를 올리면서 짓게 되는 관명(冠名)이 있었다. 관명을 흔히 자(字)라고 하였다. 자는 집안 어른이나 스승, 선배 등이 성인이 된 것을 대견해 하는 뜻으로 지어 주었다.



 호와 시호

 옛날에는 부모가 지어준 이름은 임금, 부모, 스승과 존장의 앞에서만 쓰이고 다른 사람들은 함부로 부를 수 없었다. 동년배, 친구, ,그 외 사람들은 자로써 불렀다. 한편 어린 사람이나 격이 낮은 사람, 또는 허물없이 부르기 위해서 호(號)를 지어 불렀다. 호는 남이 지어 줄 수도 있고, 스스로 짓기도 했다. 호는 요즘도 쓰인다.

 신하가 죽은 뒤에 임금이 내려 주는 호를 시호(諡號)라고 하였다. 시호를 내려 주는 것을 증시(贈諡)라고 하였으며, 죽은 뒤 장례 전에 증시하지 못하고 훨씬 뒤에 증시하게 되면 그것을 추증시(追贈諡)라고 하였다.



 함과 휘

살아 있는 사람의 이름을 높여서 함(銜)이나 명함(名銜)이라 하고, 더 높여서 존함(尊銜)이라고도 한다. 반면 돌아가신 분의 이름은 휘(諱)라 한다.



 사손(嗣孫)과 사손(祀孫)

 사손(嗣孫)이란 한 집안의 종사(宗嗣), 즉 계대(系代)를 잇는 자손을 말하며, 사손(祀孫)이란 봉사손(奉祀孫)의 줄임말로 조상의 제사를 받드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출계와 계자

 후사(後嗣)란 세계를 이을 자손을 말한다. 후사가 없어 대를 잇지 못할 때에는 무후(无后)라고 쓴다. 무후는 무후(無後)와 같은 의미이다.
 무후가(无后家)로 하지 않고 양자를 맞아 세계를 이을 때는 계자(系子)라고 써서 적자와 구별한다. 계자의 경우는 세표에 생부(生父)를 기록한다. 또 생가의 세표에는 출계(出系)라고 쓴다. 양자를 들일 때는 되도록 가까운 혈족 중에서 입양한다. 또 호적이 없는 자를 입적시켜 세계를 잇게 하는 경우는 부자(附子)라고 쓴다. 옛날에는 적자 이외의 자로 세계를 잇고자 할 때는 예조(禮曹)의 허가를 얻어야 했으며 파양(罷養)을 하고자 할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0 기제사 축문 쓰는 법 正軒 이두병 09-28 11:55 1850
39 학성이씨 대종회 항렬자(26세~32세 추가) 이두병 10-29 17:34 1663
38 조선의 연호와 다른 연호들 이두병 12-02 11:24 4330
37 숭정기원후 서기년도 이두병 12-01 16:37 2520
36 숭정기원후 갑인년 숭정기원후5 갑인년은 서기로 몇년일까요? 이두병 12-01 15:24 2693
35 24 방위표 24방위도(方位圖) 이두병 08-23 14:02 6804
34 Re..지방 쓰는법 이두병 09-27 15:57 18729
33 세와 대 대와 손 이두병 03-14 13:13 17287
32 전통혼례 홀기 이두병 03-16 14:24 19701
31 폐백 & 이바지2 1 이두병 03-16 14:19 28320
30 폐백 & 이바지1 이두병 03-16 14:16 22945
29 결혼식(상견례, 사주, 연길, 함)일정 이두병 03-16 14:13 19630
28 상견례 이두병 03-16 14:11 38946
27 사주(사성) 보내기 이두병 03-16 14:09 29542
26 연길(결혼택일) 보내기 이두병 03-16 13:56 29107
25 예단보내기(신부 측) 이두병 03-16 13:54 62933
24 봉채비 또는 채단비 보내기(신랑 측) 이두병 03-16 13:51 55237
23 함 보내기( 함 보내는 법 & 함 들이는 법 ) 이두병 03-16 13:37 44775
22 혼인과 관련된 편지예문 이두병 03-16 13:35 21031
21 항렬(行列)이란 무엇인가? 운영자 01-04 13:09 20719
20 기제사 묘제사 산신제의 축문해석 운영자 11-24 16:51 21772
19 묘제사의 축(墓祭祝) 운영자 11-24 16:35 18630
18 묘사의 산신축 운영자 11-24 16:33 20120
17 기제사 순서 운영자 10-13 16:14 29956
16 차례순서 운영자 10-07 11:09 24647
15 축문 쓰는법 운영자 09-30 12:57 28039
14 지방 쓰는법 운영자 09-30 12:46 18476
13 촌수 알아보기 운영자 04-12 17:39 16725
12 족보란? Master 04-09 14:23 19018
11 이름의 유례 Master 04-09 14:18 17812
12

Copyright © 2004.3.16~ by www.hakseonglee.com, All rights reserved. 학성이씨곡강파(판사공파)문중 Mail 5061472@gmail.comm